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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벨롭 킹이에요
오늘은 저희 둘찌가 달고나가 먹고 싶다 해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어렸을 때 저도 달고나 만들기를 좋아했는데요~
다시 이렇게 유행이 될 줄은 몰랐어요.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둘러앉아 재미있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 시절엔 똥과자라고도 불려졌었죠 ㅋㅋ
추억의 달고나 한번 만들어볼까요?



잘못 만들면 달라붙고 모양도 맛도 별로예요.
불 조절과  소다의 양 조절이 중요해요.
그리고 설탕을 잘 녹여야 한답니다.

전이미 고수ㅋㅋ

1. 설탕을 넣어주세요


2. 약한 불로 설탕이 타지 않게 빠르게 녹여주세요


3. 소다를 조금만 넣어줍니다. 소다를 많이 넣으면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쓴맛이 나기 때문 젓가락 한번 찍을  양만 넣어주었어요


4. 재빨리  휘젓어 주세요.
색이 너무 이쁘네요


5. 판에 설탕을 조금 뿌리고 (달라붙지 않게 하는 역할) 녹은 달고나를 판에 부어주세요


6. 위에 설탕을 소량 조금 더 뿌려준 후 누름 개로 눌러줘야 하는데 바로 눌리시면 안 돼요.
모두 달라붙기 때문에 조금 굳을 때까지 (15~20초 정도) 있다가 누름 개로 눌러주셔야 해요.


짜잔  요렇게 눌려졌어요


7. 별 모양을 정하고 눌려보았어요


8. 별 모양을 떼어줍니다.


완성!!
이쑤시개로 재미있는 놀이 중^^

여러분도 아이들과 만들어보세요.
캠핑 갈 때 만들기 도구 챙겨 가서 만드는 거 추천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예요.

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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