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국제신도시 왕가탕후루 간식맛집

 

안녕하세요. 디벨롭 킹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 오픈한 왕가 탕후루 명지점에 가봤어요. 위치는 올리브영 근처예요.
맛이 궁금해서 방문해봤는데 생애 첫 탕후루를 명지에서 먹네요.

 

비주얼이 맛나보여요. 설레어라~~♡매장 안을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이 많았어요. 저희들찌 이것저것 먹고 싶어 눈이 반짝반짝^^

 

우와~ 간식천국 이에요.

다양한 맛을 3천 원~4천 원 사이 판매 중이에요. 쫌 비싸다... 우리 가족 4명 하나씩 먹으면 일만이천 원...ㅠ
가격 보고 슬펐어요, 아이들이 맨날 사달라 할 거 같은데ㅋㅋ간식값 순삭이겠네요ㅋ그래도 맛나면 돼지머!!♡
탕후루 먹고 엔도르핀 마구 분출 중^^

울 둘째는 머랭쿠키도 획득ㅋ와 ~ 근데 맛나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빠져드는 간식 빠져든다~빠져든다

딸기를 좋아라 해서 딸기후루츠를 골랐어요. 비주얼이 good!! 코팅이 반듯한 게 시각적으로도 맛나보여요. 한입 깨물었더니
달달하니 과일 본연의 맛이 느껴지네요. 이에 많이 달라붙지 않고 설탕시럽이 적당해서 먹기 좋았어요. 우와 띠용~♡
정말 과일사탕이네요.

아이들의 유명맛집이 될듯해요. 오늘도 북적북적 어린이 손님이 많았어요. 먹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 당 충전하기에 딱이네요.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공원 가는 길에 디벨롭의 호기심으로가보게 된 탕후루츠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