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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꼭 맞는 안경을 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시기에 근시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근시의 진행속도가 비정상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빨라진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눈건강이 염려되어 안과에 가끔씩 가긴 하는데 어린이가 좋아하는 태블릿으로 급격히 눈건강에 영향을 주어 안타까워요. 환경의 변화가 아이들의 눈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커 놀라웠어요. 아직까진 안경을 쓸  없지만 미리 어린이 안경을 맞출 때 알아야 할 점을 조사해 봤어요.

 

1. 안과의사와 상의

안정피로등의 증상이 있으면 안과전문의와 상담받아볼 것. 어떤 증상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사물을 오래 보면 피로를 느낀다 , 칠판글씨가 흐리게 보인다 등 어떤 상황에서 증상을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반드시 검진을 받길 권합니다. 증상들이 단순히 안경이 눈에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안질환으로 인한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근시인 경우 어러 가지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 상태이니 안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의사의 처방전을 받는다.

처방전을 받을 때 중요한 것이 편하게 보이는 안경을 원한다.라고 의사에게 반드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먼 곳을 보기 위한 안경이 아니라 눈이 편한 안경이 필요하다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3. 어떤 용도의 안경인지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볼 때 주로 사용할 것 인지 상세히 이야기하는 것 이 좋습니다.

 

4.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대로 제작된 안경을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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